여행, 창조의 샘
그녀, 캐서린
심플러브
2010. 3. 22. 01:13
1년간의 호주생활을 마치고 홍콩에서 짧은 스탑오버.
농장에서 인연을 맺었던 홍콩 친구 캐서린이 직접 안내를 해주어서,
너무나 즐겁게 홍콩의 이곳저곳을 돌아볼 수 있었다.
가끔 메신저로 안부를 물으면 인생 심심하다며 투덜대기는 하지만
남자친구와 예쁜 사랑을 키워가는 모습이 언제나 예쁘다.
한국에 한 번 오면 신세 갚을게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