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근거지가 강서쪽으로 바뀐 이후로 4대문 안으로 들어갈 일이 별로 없다.
오랫만에 맘먹고 찾아간 다동커피집.
종이쿠폰은 없어지고 아이패드로 포인트를 적립하는 시스템으로 바뀌었지만,
그 공간과 커피향 만은 그대로다.
모든 것은 변하지만,
이곳은 조금만 이대로 있어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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