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푸맛집1 규슈, 친구와 함께 맛있게 걷기3_벳푸 규슈올레길을 걷고 다시 JR벳푸역으로 돌아오니 저녁 5시가 넘었다.코인로커에서 짐을 찾아 예약해둔 캡슐호텔을 찾아 나섰다.지도로 대충 감을 잡고 걸었는데 대략 10분 남짓 걸린다. 커다란 건물의 두 층을 사용하는 형태인데 들어서니 카운터가 바로 보임.사용방법을 안내받고 들어서니 대략 우리나라 찜질방과 비슷한 구조에잠을 잘 수 있는 개인공간이 추가된 형식이다.개인용품이 제공되고 반바지와 티셔츠도 함께 준다. 욕장은 우리나라 목욕탕 같은 느낌인데온천수를 사용해서 느낌이 좋다. 개인로커나 휴게실, 대욕장이 딸려있고한 층 올라가면 잠자는 공간이 있다. 대략 위와 같이 매트리스 하나와 침구가 깔려있는 형태의 캡슐이2층 구조로 늘어선 큰 방이다.한 방에 약 50개 정도 캡슐이 있는듯. 와이파이가 좀 오락가락 하지만.. 2016. 3.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