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기업가뮤지엄1 오사카여행4 여행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조금 일찍 잤기 때문에 일찍 일어나서 호텔 조식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아침식사 사진을 찍을려고 잠도 덜 깼는데 카메라를 들고 나왔습니다. 식당 가는 길의 이곳저곳을 찍어봅니다. 오기 전에 이 호텔의 조식은 별로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원체 입맛이 싸서 그런지 제게는 푸짐한 한 상이었습니다. 샐러드나 요구르트의 선도도 좋았구요. 낫토도 있어서 맛있게 얌냠~ 호텔 로비가 있는 같은 층에 서양식 건물도 한 컷. 이건 왜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결혼식 때 사용하는 것 같기는 합니다만. 오늘은 귀국하는 날이기 때문에 아침을 먹고 부산을 떨었습니다. 짐을 싸고 체크아웃을 하고는 짐을 코인라커에 구겨넣고 첫 일정을 잡았습니다. 찾아간 곳은 오사카 기업가 뮤지엄. 상인의 도시 오사.. 2010. 3.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