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텍나다2 2009년 8월 1일 20시 20분 나는 이 영화를 보려, 선배와 함께 대학로에 있었다. 흘러간 시간은 잊기 쉬운 법인데, 그 흔적을 하나 가지고 있으면 그 순간을 떠올릴 때 좋은 안내원과 동행하는 기분이 된다. 2010. 12. 19. 2010년 나다의 마지막 프로포즈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나다의 마지막 프로포즈. 한 해의 끝자락에, 삶에 치여 놓쳐버린 영화들을 더듬어 보는 귀중한 시간. 대량의 자본이 투입되지 않은 영화를 볼 수 있는 공간이 시나브로 사라지고 있어서 한 해 한 해가 조마조마하다. 좋은 작품들이 너무 많아서 패키지를 사야하나 고민... http://cafe.naver.com/inada/3282 2010.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