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차게 달려온 올해 증시의 마지막에는 금호의 유동성 위기로 장식되었습니다.
결국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의 워크아웃이 결정되었습니다.
물론 금호그룹 관련주들은 급락했고, 이와 관련된 금융주들도 그 피해를 면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피터린치였나요?
"공포가 있는 곳에 기회가 있다"라고 했던...
경인년 새해의 시작도 대한민국 경제는 숨돌릴 틈없이 긴박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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