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규슈1 어쩌다 마주친,, 나가사키8 ------------------------------------------------------ 오바마 버스터미널에서 한 시간 정도를 기다려 버스에 올랐다. 다시 한 시간 정도를 달린 완행버스는 나를 이사하야 버스터미널에 내려주었다. 다시 이사하야에 올 일은 없을줄 알았는데 사람일은 모르는 것이다. 버스터미널에서 육교를 건너 50미터쯤 떨어진 JR 이사하야 역으로 이동. 나가사키까지 전차 티켓을 샀다. 가격은 460엔. 몇 정거장 되지 않는데 비싸긴 함. 규슈 JR은 처음 타본다. 내부좌석에 나무를 사용하여 편안한 느낌을 준다. 미리 승차하여 10분쯤 기다리니 출발. 열차계의 스테디셀러 JR시각표는 올해도 성황리에 판매중인가보다. 가을 임시열차의 시각을 게재하였다 함. 시대의 변화에 맞춰 스마트폰으로 .. 2015. 10.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