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개월간 알바했던 도토루커피.
츠치야점장을 비롯 다카하시,시라이,오오바 등 모두 좋은 사람들이었다.
처음엔 좀 갈굼을 당했지만 ㅋㅋ
저 자전거를 타고 주변의 사무실들에 배달도 다니고
바로 앞에 아지노모토 본사가 있어서 배달을 자주 갔는데,
사무실 안쪽은 외부인 출입금지라 각 층의 로비에서 인터폰을 눌러서 주문하신 분께 전달을 해 드려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인터폰에는 한자로 이름이 써 있다는거지... 악명높은 일본사람들의 이름읽기 ㅡ.ㅡ;;; 이름 좀 일반적인 읽기로 지어주세요... ㅋㅋ
최근 몇 년간 어쩐지 도쿄에는 갈 일이 없어서 찾아뵙지를 못하고 있다.
그래도 어쩐지 지금도 저 모습 그대로일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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