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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모토료마2

'2017 황박사와 함께한 후지산/도쿄_야스쿠니신사와 도쿄돔시티 오후에 황박사의 공무일정이 있기에 먼저 호텔로 이동했다.동선을 고려하여 이이다바시역 근처의 숙소를 미리 예약해 두었다.장마철의 높은 습도 때문에 조금만 걸어도 땀이 흐른다. 조금 헤메긴 했지만 무사히 호텔에 도착.가와구치코역에서 일정보다 1시간 정도 일찍 출발했기 때문에 체크인 시간보다 훨씬 이른 시간에 도착했는데 방이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방에서 조금 정비를 하고 점심을 먹기 위해 나섰다. 이이다바시역은 곳곳에 작은 식당이 많았다.일정이 있는 구단시타 쪽으로 가는 길에 적당해 보이는 소바집으로 들어갔다.타치구이(의자에 앉지 않고 서서 먹는 방식)라서 저렴한 가격에 맛도 좋은 집이었다.더워서 냉소바에 카레라이스 세트를 먹었는데 훌륭했다. 구단시타에서 일정을 마쳤으니바로 옆 구단키타에 위치한 야스쿠니 신사.. 2017. 7. 14.
어쩌다 마주친,, 나가사키10 ---------------------------------------------------------------------------- 게스트하우스에서 알려준 위치에서 레코드가게를 찾았다. 위치는 나가사키 시내의 관광거리 이면의 어딘가 ㅎㅎ 들어가서 문의를 했는데 지인이 찾는 앨범은 현재 재고가 없다. 일단 같은 밴드의 다른 앨범 사진을 몇 장 찍어서 나옴. 물어보고 그것도 괜찮다고 하면 구매해야겠다. 레코드샵에서 나오니 얼추 저녁시간. 관광거리를 구경하며 적당한 밥집을 찾다가 카레라이스 가게가 맘에 들어 들어왔다. 기본반찬은 테이블에 세팅되어 있다. 약간 늦은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은 나밖에 없다. 먹는 도중에 다른 일행이 한 팀 들어오긴 했지만. 메뉴판. 가격은 대략 적당한 듯. 나는 작은 샐러드와 음.. 2015.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