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창조의 샘

오페라하우스 가는 길

by 심플러브 2010. 3. 21.


농장생활을 마치고 친구와 함께 시드니로 가서 즐겼던 2주간의 한가로움.

이후 친구는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고 혼자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페라하우스는 한 번 가 보아야 하겠다 싶어서

혼자 길을 나섰던 어느날.


공원에서 낮잠을 즐기고 있던 한 아저씨.

당신이야말로 삶을 달관하고 있는 것 아니었을까요..



'여행, 창조의 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굿바이 레슬리 _ 만다린오리엔탈호텔  (0) 2010.03.23
자본주의는 위대하다  (0) 2010.03.22
그녀, 캐서린  (0) 2010.03.22
왕가위의 탁월한 선택  (0) 2009.12.13
고생  (0) 2009.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