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생활을 마치고 친구와 함께 시드니로 가서 즐겼던 2주간의 한가로움.
이후 친구는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고 혼자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페라하우스는 한 번 가 보아야 하겠다 싶어서
혼자 길을 나섰던 어느날.
공원에서 낮잠을 즐기고 있던 한 아저씨.
당신이야말로 삶을 달관하고 있는 것 아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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