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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창조의 샘

왕가위의 탁월한 선택

by 심플러브 2009. 12. 13.
아.. 정말 홍콩은,
그렇게 찍어야 되는 곳이었습니다.

영국과 중국이라는 거대한 두 힘이 교차하는 곳.
융합되지는 못하고 끊임없이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곳.

역사적으로, 경제적으로, 문화적으로 너무나 특별한 이 곳.

짧은 시간이었지만,
꼭 다시 찾아야 하는 내 여행의 북마크가 되어버린 이 곳, 홍콩입니다.

물론, 캐서린과 힝이라는 호주에서의 인연이 안내를 해주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1. 트램을 타고...
2. 거짓말처럼 만우절에 가버린 장국영이 마지막을 보냈던 만다린오리엔탈 호텔.
3. 배트맨다크나잇에 등장했던 인터내셔널 파이낸스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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