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오전에 전시회를 돌아봤다.
올해는 그다지 새로운 제품이 눈에 띄지 않는다.
하긴, 작년에도 그렇게 생각했다.
저녁식사 시간까지 틈이 남았다.
짠내투어에 나왔던 1960년대풍 스타벅스를 찾아갔다.
아시아 최초라는,
오래된 가스등이 이정표처럼 목적지를 가리키고 있었다.
생각보다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매장의 절반 정도를 레트로 디자인으로 운영하고 있었다.
방송의 유명세 때문인지 빈 자리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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