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여행을 하면 일분 일초가 아쉽다.
그러나 복수의 경험이 쌓이면,
설렘보다는 편안함을 찾게 된다.
느긋하게 식사를 하고 커피를 마시며
창 밖을, 그냥 바라본다.
그러고 있노라면,
정물 사이사이를 지나는
온기를 품은 동물들이 풍경을 완성한다.
이번에도 약속을 잘 지켜준 홍콩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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