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說25 헌혈 은장상 헌혈을 30회 하니 상을 준다. 50회 하면 또 준다고 한다. 2019. 8. 21. 故노회찬 의원을 보내며 찜통더위와 열대야가 끝도 없이 이어지고 있다.오늘 낮에는 잠깐, 소나기가 내렸다. 비는 내렸지만 역부족이었다.비는 곧 기화하여 공기중에 습기를 더했다. 소나기 내리는 길에,故노회찬 의원을 추모하는 현수막이 비를 맞고 있었다.그는 삼복더위에 소나기 같은 정치인이었다. 김대승 감독의 '혈의 누'라는 작품이 있다.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미궁의 연쇄 살인사건을 다룬 수작이다.이 영화에서 배우 박용우가 연기한 김인권이라는 인물의 대사가 아직까지 머릿속에 남아있다. " 네 아비가 입신양명을 위해서 포기한 것이 무엇인지 아나? 바로 부끄러움이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자가 사람인가? 짐승이다.너도 나를 죽이고 평생 칼로 부끄러움을 덮고 살아라. " 당연한 듯, 부끄러움이라고는 털끝 만큼도 알지 못하는 정치인들의 정글 속에서.. 2018. 7. 28. 우연히,, 나꼼수 멤버들 비바람을 뚫고 약속이 있어 광화문에 갔는데, 파이낸스센터 뒤 커피숍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기에 뭔가하고 봤더니 김어준, 주진우의 책 사인회중~ 목사아들돼지는 없던데 총선 후 두문불출 하는듯. 내 카메라의 AF보조광을 보고 포즈를 잡아준 주진우기자의 센스~ 2012. 4. 22. 스티브잡스 어록 ● Do you want to spend rest of your life selling sugared water or do you want a chance to change the world? 펩시콜라 사장을 애플에 영입하기 위해- 당신의 남은 인생을 설탕물이나 팔면서 보낼지 아니면 세상을 바꿀 기회를 가질지 중에 무엇을 원합니까? ● It's really hard to design products by focus groups. A lot of times, people don't know what they want until you show it to them. 예술분야에 대해 -포커스 그룹에 의지해 제품을 만드는 건 매우 어려운 일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만들어서 보여주기 전에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 2011. 10. 6.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