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이문동에 살 때에는 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홍릉수목원
양천구로 이사하고 나서야 맘먹고 가보게 되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만 개방하는 것은 아쉽지만
도시에서 한 숨 쉬어가기엔 너무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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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공기를 마시고
편안한 색을 보고
잘 쉬고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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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동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오랜만에 친구와 학교에서 약속을 잡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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