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구로사와 기요시
출연 : 아오이 유우, 다카하시 잇세이, 히가시데 마사히로, 반도 류타, 츠네마츠 유리, 사사노 다카시 외
현세(現世)는 언제나 난세(亂世)라고 한다.
시대는 언제나 그 자체의 아이러니를 품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주연 배우의 연극처럼 과장된 연기가 무언가 마음에 걸렸다.
숨기는 것이 있는 자들을 제 3자의 시선에서 보면
무언가 부자연스럽고 과장되어 보이지 않을까 싶다.
그 시대의 사토코와 유사쿠처럼,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이 자신의 조국에 대해 느끼는 책임을 본다.
어른이란 이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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