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창조의 샘26 왕가위의 탁월한 선택 아.. 정말 홍콩은, 그렇게 찍어야 되는 곳이었습니다. 영국과 중국이라는 거대한 두 힘이 교차하는 곳. 융합되지는 못하고 끊임없이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곳. 역사적으로, 경제적으로, 문화적으로 너무나 특별한 이 곳. 짧은 시간이었지만, 꼭 다시 찾아야 하는 내 여행의 북마크가 되어버린 이 곳, 홍콩입니다. 물론, 캐서린과 힝이라는 호주에서의 인연이 안내를 해주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1. 트램을 타고... 2. 거짓말처럼 만우절에 가버린 장국영이 마지막을 보냈던 만다린오리엔탈 호텔. 3. 배트맨다크나잇에 등장했던 인터내셔널 파이낸스 센터. 2009. 12. 13. 고생 사람은 참 이상한 동물이어서, 당시에는 견딜 수 없을 정도로 힘들어도 모든 시간을 추억으로 기억한다. 2009년 1월의 한여름, The cherry boys, 오스트레일리아. 2009. 12. 13. 이전 1 ··· 4 5 6 7 다음